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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지부는 11월 1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평화대사협의회와 산수원애국회 주도로 가평 천원궁과 아침고요수목원을 탐방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일정에는 배명선 상임고문, 이복구 서산시 평화대사협의회장, 조규선 전 서산시장, 유관곤 전 시의원, 이상범 월남참전전우회 서산지부장을 포함한 주요 인사 40명이 참석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천원궁 순례는 배명선 상임고문과 신일균 UPF 서산지부장의 안내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천원궁의 신앙적 의미와 역사적 배경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야외광장에서 기념촬영을 진행한 뒤 다목적홀에서 성지해설 영상을 시청하며 신한국협회장장의 메시지를 들었고, 천일성전에서 경건한 의례와 순례를 통해 특별한 신앙적 체험을 이어갔다. 또한 아케이드 구간의 한민족 선민대서사시관, 생애업적전시관, 미술관 등을 관람하며 한민족의 뿌리와 문화예술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

서산시 지부는 11월 15일 오후 1시 양유정 공원 특설무대에서 ‘제1회 고목나무와 함께하는 효정마당놀이’를 개최해 지역 어르신과 주민 약 150여 명이 함께하는 따뜻한 가을 축제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효정 참사랑봉사단과 CBC충남방송예술단이 주관하고 여러 지역 단체가 후원해 성기찬 부춘동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한선미 회장의 사회로 제1마당과 제2마당으로 나뉘어 지역사회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을 이뤘다. 제1마당에서는 배명선 목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인사와 축사가 이어졌으며, 국악 시조, 악기 연주, 실버댄스, 전통무용, 합창 등이 펼쳐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제2마당에서는 진도북놀이와 민요, 전통무용, 아코디언·색소폰 연주가 이어지며 현장의 흥겨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참석자들은 어르신을 ‘고목나무’에 비유한 메시지를 통해 세대 간 존중과 소통의 중요성을 되새겼으며, 조규선 전 서산시장은

청주시 평화 아카데미 제1기 6강이 17일 오전 청주시 평화대사협의회 세미나실에서 48명의 참석자와 함께 진행됐다. 이번 강의는 ‘신통일한국과 신통일세계를 위한’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평화·통일 리더들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 행사는 김을지 UPF 충북도회장의 사회로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 소개, 환영사, 축사, 격려사 등의 순서로 이어지며 차분하게 진행됐다. 주재구 청주시평화대사협의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지역사회가 평화와 통일에 기여해야 할 책임을 강조하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오제세 충북평화대사협의회 회장이 축사를 전했고, 변중호 충북 UPF 상임고문이 격려사를 통해 아카데미의 취지와 지속적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6강은 조민주 웰빙강사 겸 평화대사가 ‘성공적인 노년을 위한 준비 2’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완복 청주시 의원과 채수민 전

전북특별자치도에서 ‘통일 희망을 춤추다’를 주제로 한 제1회 전북특별자치도 통일예술제가 15일 오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전북평화통일지도자협의회와 전북문화예술인연합이 공동주최하고 널마루무용단이 주관했으며,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을 포함한 도민 500여 명이 참석해 통일 의지를 하나로 모았다. 기념식은 환영사, 대회사, 축사, 격려사 등으로 이어졌으며, 각계 인사들은 예술을 통한 평화 가치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서면 축사를 통해 예술이 평화 메시지 전달에 가지는 상징성과 힘을 강조하며 한반도 평화정착을 향한 도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윤준병 국회의원과 문승우 전북도의회 의장은 예술제를 통해 세대와 지역을 잇는 평화의 장이 열렸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희수·정병수 공동회장은 환영사와 대회사를 통해 통일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라며 민간 차원의 연대와 실천을 강

UPF 대구·경북지회 대구 산수원애국회는 2025년 11월 15일 구경모 회장을 비롯한 회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송 주왕산에서 정기 산행을 진행했다. 이번 산행은 아름다운 가을 정취 속에서 건강 증진과 회원 간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경모 회장은 함께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산행이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서기홍 회장의 따뜻한 인사말이 더해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훈훈하게 했다. 회원들은 형형색색으로 물든 단풍길을 걸으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시간을 보냈고, 산행 과정에서 서로의 안부를 나누며 우애를 다졌다. 하산 후에는 간식과 음식을 나누는 화합의 자리가 이어져 공동체의 결속을 더욱 강화하는 시간이 됐다. 귀갓길에는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가 참여자들은 이날 산행을 긍정적이고 활기찬 마음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주왕산 산행은 자연 속에서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공동체적 유대를 확인하는

UPF 서울시지회 광진지부는 2025년 11월 15일 선화 아트홀에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광진교회와 공동으로 ‘너와 나의 광진, 일상의 평화로’ 종교·문화·예술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가정과 지역사회에서의 평화 실천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개회식은 양길문 상임고문의 인사말과 주요 내빈 소개로 진행됐으며, 광진구의회 의원단과 전·현직 시의원, 지역 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해 지역사회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진 공연은 성애성가대의 합창과 안다미예술단의 난타 공연, 하타 슈지의 기타 연주, 소프라노 나카오 유카리의 무대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또한 용화식·이가영 씨의 무대가 분위기를 더했으며, 광진 신효섭 학생이 발표한 부모님의 봉사활동 사례는 현장 참석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리틀엔젤스 공연과 내빈 합창이 이어져 행사장은 따뜻한 감동 속에 마무리됐다.

UPF 서울시회 구로지부 산수원애국회는 2025년 11월 13일 이맹순 회장의 인솔 아래 회원 44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정선 민둥산에서 억새 산행을 진행했다. 이번 산행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건강을 챙기고 회원 간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의 휴식과 교류를 통해 공동체의 결속을 더욱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민둥산은 국내 5대 억새 군락지 중 하나로 꼽히는 명소로, 가을철이면 산 전체가 황금빛 억새로 물들어 장관을 이루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정상에 올라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밭과 사방으로 펼쳐진 전경을 바라보며 자연이 선사하는 탁 트인 풍경을 만끽했다. 등산 코스는 완만한 능선길로 구성돼 있어 중장년층뿐 아니라 가족 단위의 산행객들도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 코스로 평가됐다. 회원들은 산행 내내 담소를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챙겼고, 자연 속에서 힐링의 의미를 되새기며 평화로운

UPF 대구경북지회는 2025년 11월 15일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관 대강의실에서 ‘제6차 평화지도자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평화대사협의회와 구미시평화대사협의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지역 평화지도자와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평화운동의 확산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개회식은 다문화공연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평화대사 임원 임명장 수여와 모범 참석자 평화상 시상이 이어졌으며, 김명한 상임고문은 환영사에서 지속적인 평화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정문 대구경북 회장은 격려사에서 본 아카데미가 새마을운동 정신을 계승하며 향후 남북통일을 준비하는 지도자들의 경험과 사명을 공유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특강은 송광석 남북통일정책연구원장이 ‘신냉전시대 안보정책과 통일한국’을 주제로 진행했다. 송 원장은 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환경을 분석하며 통일 대비의 필요성을 설명했고, 동서독 통일의 역사적 과정을 사례로 제시하며

경남지도자(GLC) 평화아카데미 제6기 회원 30여 명은 11월 13일 오전 9시 창원 만남의 광장을 출발해 경주 일대에서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일정은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 속에서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근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주목받고 있는 경주의 문화적 가치와 국제적 위상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들은 통일전에서 분향과 묵념을 올리며 한민족 최초의 통일국가를 이룩한 정신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미래 통일을 염원했다고 전했다. 이후 일행은 석굴암과 불국사를 방문해 신라 불교 예술이 지닌 고유한 정신성과 조형미를 체감했다. 특히 석굴암 본존불의 정교한 조형미와 불국사 석탑들의 장엄한 모습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천년의 시간을 넘어 이어져 온 신라인들의 기술과 정신적 유산을 다시금 확인하게 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찾은 국립경주박물관에서는 관람 대기 후 주요 전시품을 둘러보며 신라 문화의 정

UPF 대구·경북지회는 2025년 11월 12일 경주통일회관 세미나실에서 ‘제6차 경주평화지도자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경주시평화대사협의회가 주관하고 경북도청 공익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경주·영천 지역 평화대사 및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길상섭 평화대사의 사회로 시작돼 오영학 회장의 환영사와 이정문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대구·경북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오영학 회장은 회원들의 지속적인 참여가 아카데미 발전의 기반이 되어왔다고 밝히며, 행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오전 개최를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이정문 회장은 경주평화아카데미의 꾸준한 개최가 지역 평화운동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변사흠 박사의 헌신적 활동을 높이 치하했다. 그는 남미 볼리비아 사례를 소개하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를 이끄는 지도자로서 평화대사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변사흠 전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대구·경북회장

2025년 11월 12일 오전 10시 아산시 통일회관 1층에서 아산시 평화아카데미 개소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송광석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정책연구원장, 박형진 대전·세종·충남 UPF 회장, 김재봉 충청남도 평화대사 협의회장, 김정태 아산시 평화대사 협의회장, 안진권 아산시 상임고문을 비롯한 4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안진권 상임고문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개소식 축하떡 커팅식, 단체사진 촬영, 환영사, 격려사, 주제강연,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김재봉 회장은 환영사에서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자리한 평화대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는 통일문제 해결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평화대사와 평화아카데미 회원들이 한학자 총재의 말씀에 따라 통일의 대열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박형진 회장은 격려사에서 개소식의 의미를 강조하며 송광석 연구원장의 강연 내용이 특히 젊은 세대에게 널리 알려져 통일의 필요성을 확산해야 한다고

UPF 광주전남지회 목포시지부는 11월 11일 평화대사 문화탐방을 실시해 회원 간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탐방에는 문두균 상임고문, 강유진 지부장, 박진기 평화대사협의회 회장, 손봉순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회장을 비롯한 평화대사 45명이 참여했다. 탐방단은 경남 하동의 송림공원, 동정호, 최참판댁, 쌍계사, 화개장터 등을 방문하며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문화유산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가을 정취가 깃든 현장을 둘러보며 지역 간 교류의 의미를 되새겼고, 평화운동에 대한 사명감을 공유하며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저녁 만찬은 장흥 한우마을에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식사를 함께하며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다. 목포시지부는 이번 문화탐방을 통해 평화대사로서의 소속감과 책임을 다시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목포시지부는 11월 말 전후로 평화아카데미 강좌를 개최해 평화철학과 통일 비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규 평화대사 발굴을 위한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