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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2일 오전 10시 아산시 통일회관 1층에서 아산시 평화아카데미 개소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송광석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정책연구원장, 박형진 대전·세종·충남 UPF 회장, 김재봉 충청남도 평화대사 협의회장, 김정태 아산시 평화대사 협의회장, 안진권 아산시 상임고문을 비롯한 4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안진권 상임고문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개소식 축하떡 커팅식, 단체사진 촬영, 환영사, 격려사, 주제강연,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김재봉 회장은 환영사에서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자리한 평화대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는 통일문제 해결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평화대사와 평화아카데미 회원들이 한학자 총재의 말씀에 따라 통일의 대열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박형진 회장은 격려사에서 개소식의 의미를 강조하며 송광석 연구원장의 강연 내용이 특히 젊은 세대에게 널리 알려져 통일의 필요성을 확산해야 한다고

UPF 광주전남지회 목포시지부는 11월 11일 평화대사 문화탐방을 실시해 회원 간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탐방에는 문두균 상임고문, 강유진 지부장, 박진기 평화대사협의회 회장, 손봉순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회장을 비롯한 평화대사 45명이 참여했다. 탐방단은 경남 하동의 송림공원, 동정호, 최참판댁, 쌍계사, 화개장터 등을 방문하며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문화유산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가을 정취가 깃든 현장을 둘러보며 지역 간 교류의 의미를 되새겼고, 평화운동에 대한 사명감을 공유하며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저녁 만찬은 장흥 한우마을에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식사를 함께하며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다. 목포시지부는 이번 문화탐방을 통해 평화대사로서의 소속감과 책임을 다시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목포시지부는 11월 말 전후로 평화아카데미 강좌를 개최해 평화철학과 통일 비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규 평화대사 발굴을 위한 교육

원주산수원애국회는 지난 11일 충남 공주마곡사와 천안독립기념관을 방문하며 산행과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이날 일정에는 회원 44명이 참여했으며, 가을 단풍철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원주산수원애국회는 매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빠짐없이 산행과 문화탐방을 지속해왔으며, 이러한 꾸준한 활동으로 회원들의 신뢰를 얻어 매달 정원을 초과할 정도로 참여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활동 역시 회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되며 단체의 결속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기념촬영1 _ 세계평화연합(UPF) 제공 ▲기념촬영2 _ 세계평화연합(UPF) 제공

경남산수원애국회는 2025년 11월 11일 거창 수승대 돌담극장에서 ‘2025 경남산수원애국회 추계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 한반도 평화통일의 뜻을 모으기 위한 취지로 열렸으며, 경남 지역 지도자와 회원 1,000여 명이 참석해 자연 속에서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겼다. 식전공연에는 시군노래자랑과 풍물패 ‘거창울림소리’, 탈북민 아코디언팀 ‘한민족아리랑예술단’이 참여해 현장을 밝게 이끌었다. 이어진 공식행사에서는 정성민 상임고문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환영사, 대회사, 축사, 격려사 등이 진행됐다. 박재영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경남회장은 환영사에서 자연과 함께 마음을 정화하고 평화의 길로 나아갈 것을 강조했으며, 정선호 회장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토대를 바탕으로 사랑과 인내로 통일을 실천해 나가자고 밝혔다. 김현미 거창부군수는 지역사회에서도 평화와 상생의 가치가 확산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

천주평화연합(UPF) 안산시지부는 지난 11월 8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 안산시·시흥시 대국민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안산시 시민 평화대사와 현직 시의원, 구의장 등 VIP 65명과 미래세대 30명을 포함한 총 210명이 참석해 한민족의 정체성과 평화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회는 조찬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2기 자문위원이자 YSP 안산·시흥시 지회장이 맡았으며, 식전공연과 영상 상영, 국민의례, 내빈소개, 환영사, 축사, 격려사, 주제 강연, 통일의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홍성일 UPF 안산·시흥시 지부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은 전쟁의 위협과 사회적 위기 속에 있지만, 한민족의 사명을 자각하고 평화통일의 초석을 세워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이번 교육이 안산시와 시흥시의 미래를 위한 비전 제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현옥순 안산시의회 의원

2025년 11월 10일, 충주시 평화대사 세미나실에서 충주시 평화아카데미 제1기 제5강이 진행됐다. 이번 강의에는 평화대사 및 시민 23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평화증진 활동의 이해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김무식 충주시 평화대사협의회 회장이 환영사를 전하며 아카데미의 지속적인 발전과 평화운동의 확산을 강조했다. 이어 김준수 고문이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문화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어진 강연에서 김을지 UPF 충북도지회장은 ‘도래하는 다문화사회를 준비하는 지혜’를 주제로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상호 존중과 공존의 가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지회장은 한국 사회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구성원들과 함께 발전하기 위해서는 열린 마음과 교육적 기반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방원 기독교 목사와 북한이탈주민 3명이 함께 참석해 새로운 사회통합의 방향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

천주평화연합(UPF) 부산지회는 11일 오전 10시, 제5기 평화통일 아카데미 두 번째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에는 평화대사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통일과 평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강의는 신진영 건강한가정 글로벌연합 공동대표가 맡아 ‘세계의 좌경화와 글로벌 성혁명’을 주제로 국제사회에서 나타나는 사상·문화 흐름의 변화와 가정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두 번째 강의에서는 이남경 UPF 북부산 상임고문이 ‘참부모님 생애노정 2’를 중심으로 참부모님의 삶과 평화운동의 근간이 되는 사상적 의미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강의를 통해 국내외 사회 변화 속에서 가정의 중요성과 참부모님의 생애가 전한 평화 가치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참어머님의 삶과 실천을 통해 보여준 본질적 사랑과 헌신의 의미가 큰 감동을 주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UPF 부산지회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평화대

천주평화연합(UPF) 대구·경북지회는 2025년 11월 5일 경주시통일회관에서 경북도청 공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경주평화아카데미 제5차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경주시평화대사협의회가 주관하고 경북평화대사협의회 및 UPF 대구·경북지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경주·영천 지역 평화대사와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수열 UPF 경주시지부장의 사회로 오영학 회장의 환영사, 이정문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대구·경북회장의 격려사, 변사흠 경주시 상임고문의 축사가 차례로 진행됐다. 오영학 회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회원 간 유대와 지역 평화운동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문 회장은 아카데미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제특강은 신진영 건강한가정 글로벌연합 공동대표가 ‘문화맑시즘의 극복과 건강한 가정’을 주제로 강연했다. 신 대표는 젠더 관련 사회 논의를 문화적 가치 변동

창원시평화대사협의회는 11월 5일 회원 간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한 가을 야유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회원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거제자연휴양림과 거제식물원을 방문해 자연 속에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창원 만남의광장에서 두 대의 버스로 출발해 거제에 도착한 뒤, 휴양림 데크에서 환담을 나누며 행사를 시작했다. 이어 남준섭 창원시평화대사협의회장이 인사말을 전했으며, 연인기 UPF경남 상임고문, 박판도 경남평화대사협의회장, 박재영 UPF경남회장, 정판주 창원상임고문, 정한숙 세계평화여성연합 경남회장, 김임옥 한일해저터널추진 창원시회장 등이 참석해 협의회의 활동을 격려했다. 행사에서는 신입회원 11명이 소개돼 환영을 받았으며, 회원 확대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점심식사 후 진행된 보물찾기와 경품추첨에서는 다양한 기증품이 제공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오후 일정으로 회원들은 거제식물원을 관람하며 가을

천주평화연합(UPF) 서울시회와 인천·경기북부 산수원애국회가 공동 주최한 「2025 수도권 산수원애국회 연합등반대회 및 종교의 자유와 평화지지 선언대회」가 11월 5일 청계산 일대에서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가을 산행을 통해 자연 속에서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신앙의 자유를 존중하는 사회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국립과천과학관 앞에서 개회식을 가진 뒤 지회별로 청계산 등반에 나서며 산수원애국회의 ‘자연 속 수련과 공동체 연대’ 정신을 실천했다. 개회식에서 김석진 천주평화연합 한국회장은 “산수원은 자연과 더불어 마음을 닦고 사회 구성원이 하나로 연결되는 평화의 장”이라고 강조하며, 신앙의 자유가 존중될 때 비로소 진정한 평화가 실현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옥윤호, 김인식, 오인철 상임고문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가 연합해 평화문화를 확산하는 의의를 강조했으며, 도인성 인천·경기북부

천주평화연합(UPF)과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은 4일 오전 전북 진안 북부마이산 관광단지에서 ‘2025 산수원애국회 호남 추계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석진 한국회장을 비롯해 광주·전남·전북 지역 평화통일 지도자와 산수원애국회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등반대회는 한반도 평화 정착과 통일시대의 실현을 염원하는 취지 아래 열렸으며, 문화적 다양성과 종교의 자유를 존중하는 국민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기념식은 식전 공연과 개회식, 환영사 및 대회사, 격려사, 종교자유·평화지지 선언문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석진 한국회장은 인사말에서 산수원애국회 지도자들의 지속적인 활동에 감사를 전하며, 변화하는 남북 및 국제 정세 속에서 지역사회가 평화통일운동을 선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참가자 대표들은 환영사와 대회사를 통해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정신과 나라에 대한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산수원애국회의 활동을 더욱 확산할

UPF 서울시회 강동구지부는 2025년 10월 23일(목), 강동구 평화대사 및 평화애원 회원 41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철원군 일대에서 10월 월례회의와 하반기 문화탐방이 진행됐다. 이번 일정은 김재만 지부장의 인솔 아래 버스 1대로 이동하며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순담–드르니 구간)을 따라 절벽 잔도 트레킹을 체험하였다. 이어 고석정 정자와 꽃밭길, 철원 노동당사, 백마고지 전적비 및 기념관 등을 탐방하며 평화의 의미와 한반도 분단의 역사를 되새겼다. 버스 안에서는 김재만 지부장의 개회 인사와 내빈 소개가 이루어졌고, 윤경환 상임고문이 인사말을 전하며 이번 문화탐방의 취지와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참석한 평화대사 및 평화애원 회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통일 의식을 고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동구지부는 앞으로도 회원 간 유대 강화를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