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회] 전북 종교지도자 회의
- UPF korea
-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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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9월 30일
전북 종교지도자 회의가 7일 오후 전주시 완산구 전주생명교회에서 주요 종교 지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회의는 정병수 UPF 전북회장의 사회로 개회, 경과보고, 환영사, 특별말씀, 참석자 인사 및 안건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월례 목사는 환영사에서 “사람을 사랑하고 생명을 존중하며 평화를 이루는 것이 우리의 공통 열망”이라며 “오늘 만남을 통해 더 큰 연대와 협력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안주순 목사는 성경의 가치와 성경연구원 설립 취지를 설명하며 “성경은 영혼의 양식을 공급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라 전해 큰 공감을 얻었다.참석자들은 각자의 소신을 나누며 교회의 사역과 성경연구원 방향에 대한 이해를 깊게 했다.
또한 이웃 종교 간 상호 존중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오는 10월 3일 순창에서 열리는 개천절 행사에 함께 참여하며 연대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신앙적 지혜와 경험을 나누고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기념촬영 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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