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회 목포시지부] 평화대사 문화탐방
- akdlfl70
- 11월 18일
- 1분 분량
UPF 광주전남지회 목포시지부는 11월 11일 평화대사 문화탐방을 실시해 회원 간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탐방에는 문두균 상임고문, 강유진 지부장, 박진기 평화대사협의회 회장, 손봉순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회장을 비롯한 평화대사 45명이 참여했다. 탐방단은 경남 하동의 송림공원, 동정호, 최참판댁, 쌍계사, 화개장터 등을 방문하며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문화유산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가을 정취가 깃든 현장을 둘러보며 지역 간 교류의 의미를 되새겼고, 평화운동에 대한 사명감을 공유하며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저녁 만찬은 장흥 한우마을에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식사를 함께하며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다. 목포시지부는 이번 문화탐방을 통해 평화대사로서의 소속감과 책임을 다시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목포시지부는 11월 말 전후로 평화아카데미 강좌를 개최해 평화철학과 통일 비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규 평화대사 발굴을 위한 교육 일정을 공유했다. 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평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념촬영1 _ 세계평화연합(UPF) 제공

▲기념촬영2 _ 세계평화연합(UP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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