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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F 서울시회 강동구지부는 2025년 10월 23일(목), 강동구 평화대사 및 평화애원 회원 41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철원군 일대에서 10월 월례회의와 하반기 문화탐방을 진행하였다. 이번 일정은 김재만 지부장의 인솔 아래 버스 1대로 이동하며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순담–드르니 구간)을 따라 절벽 잔도 트레킹을 체험하였다. 이어 고석정 정자와 꽃밭길, 철원 노동당사, 백마고지 전적비 및 기념관 등을 탐방하며 평화의 의미와 한반도 분단의 역사를 되새겼다. 버스 안에서는 김재만 지부장의 개회 인사와 내빈 소개가 이루어졌고, 윤경환 상임고문이 인사말을 전하며 이번 문화탐방의 취지와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하였다. 참석한 평화대사 및 평화애원 회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통일 의식을 고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동구지부는 앞으로도 회원 간 유대 강화를 바탕으

UPF 충북지회(회장 주재구)는 10월 22일 청주시 통일회관 세미나실에서 ‘신통일한국과 신통일세계를 위한 제5강 평화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화대사 및 시민 45명이 참석했다. 주재구 청주시평화대사협의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평화의 가치 확산은 개인의 의식 변화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으며, 김중길 충북평화대사협의회 부회장이 축사를, 변중호 충북 UPF 상임고문이 격려사를 전했다. 이날 강의는 이재승 북한학 박사가 ‘자본주의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진행해, 자본주의의 역사적 형성과 한반도 통일 이후 경제체제의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 이어 변중호 상임고문과 주재구 회장이 신규 평화대사 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기념촬영 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UPF 계양구지부 효정평화봉사단은 10월 22일 오후 2시, 인천 가나안 주간요양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단원 7명이 참여해 이·미용, 네일아트, 청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이날 약 40여 명의 어르신이 도움을 받았으며, 시설 내 70명의 입소 어르신 규모를 고려해 다음 봉사에는 더 많은 인원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효정평화봉사단 관계자는 “이·미용 봉사는 단순한 외형적 변화뿐 아니라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높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봉사자들도 따뜻한 교감을 통해 봉사의 참된 가치를 다시금 느꼈다”고 전했다. ▲미용봉사 중인 효정평화봉사단원들의 모습 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기념촬영 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2025년 10월 24일(금) 오전 10시, 충청남도 예산군 예당저수지 수변무대에서는 세종·대전·충남·충북의 산수원애국회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충청권 산수원애국회 추계등반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바쁜 일정 중에도 최재구 예산군수와 장순관 예산군의회 의장이 직접 참석하여 회원들을 격려하고, 예산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들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였다. 식순에 따라 군수와 군의장의 인사로 행사가 시작되었으며, 식전공연으로 평화대사 아코디언팀, 필리핀 출신 가수 아이다, 평화대사 풍물놀이팀, 탈북민 가수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어 개회선언과 함께 귀빈소개, 환영사(조성용 예산군 산수원애국회장), 대회사(김을지 충북회장), 인사(오영재 상임고문, 오제세 충북협의회장, 김재봉 충남협의회장), 축사(강승규 국회의원의 축사를 현석운 국민의힘 충남도당 수석부위원장이 대독), 격려사(김석진 한국회장),

UPF 대구·경북지회(지회장 이정문)는 2025년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한일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일본 북히로시마 지역과 자매결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본 행사는 10월 20일 오후 5시, 히로시마 평화회관에서 진행되었으며, 개회선언은 이정문 회장과 신만호 북히로시마 대표가 공동으로 맡았다. 이어 윤치중 일본중부 평화연합국장의 환영사와 함께 김진환 대구평화대사협의회 회장, 최완수 신통일한국원로회 경북회장, 황통주 청도군평화대사협의회 회장의 축사가 이어져 양국의 우의를 다졌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로는 청도의 안영식 갤러리 원장이 제작한 ‘한일평화대사 자매교류 기념 친선 서각’ 이 일본 측에 전달되었으며, 이에 대한 답례로 일본평화연합 측은 ‘한일평화연합 자매결연’ 문구가 새겨진 큰 주걱을 선물해 양국의 우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행사장에는 일본 측 참가자들이 일장기를, 한국 측은 태극기와 평화의 깃발을 들고 참석해 화합의 분위기를 더

10월 20일 오전 10시, 공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 ‘행복한 온기가 가득한 빵과 쿠키 나눔 봉사’에 평화대사와 식구 15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가자들은 직접 빵과 쿠키를 만들어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봉사에는 박동여 원장(평화대사)을 비롯해 공주시 평화대사와 시민들, 미래인재 대표로 참석한 청년 2명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가 이뤄졌다. 박동여 원장은 “정성껏 만든 빵을 어르신들께 전하며 참사랑의 의미를 다시 느낄 수 있었다”며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가자들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빵과 쿠키를 나누어 드리며 따뜻한 위로와 미소를 전했고, “작은 나눔이 큰 행복으로 돌아왔다”며 봉사의 보람을 함께 나눴다. 한편 공주시는 매주 화요일마다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을 만들어 나누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사랑과 온정

천주평화연합(UPF) 인천‧경기북부지회 산하 구리평화아카데미 총동문회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장가계로 해외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일정은 동문회 임원 간의 화합과 자연 속에서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탐방에는 박길남 인천경기북부 평화아카데미 학장을 비롯해 도인성 인천경기북부 도지회장, 노진만 5기 회장, 최종열 2기 회장, 최영숙 사무국장 등 총 8명이 참여했다. 첫날 인천공항을 출발한 일행은 중국 이창을 경유해 장가계로 이동했으며, 둘째 날에는 천문산 풍경구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천문산사와 귀곡잔도, 유리잔도를 탐방했다. 저녁에는 장가계 대표 공연인 ‘매력상서’를 관람하며 중국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셋째 날에는 금편계곡, 십리화랑, 황룡동굴을 둘러보며 장가계의 신비로운 자연경관을 만끽했고, 넷째 날에는 천자산 풍경구를 등정해 하룡공원, 선년헌화, 어필봉, 원가계, 천하제일교, 미혼대 등을 탐방한 뒤

원주산수원(회장 손혜숙)은 10월 탐방지로 ‘인제가을꽃페스타’를 방문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꽃길만 걷자’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탐방은 간간히 내리는 이슬비 속에서도 참가자들의 밝은 웃음과 따뜻한 교류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손혜숙 회장은 “비가 오면 꽃은 더 아름답게 핀다”며 “예보된 비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감사한 마음으로 일정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인제의 가을꽃 축제를 관람한 뒤, 오후에는 속초 대포항으로 이동해 신선한 생선회로 점심을 즐겼다. 이어 외옹치항을 한 바퀴 돌아보며 바다의 정취를 느낀 뒤 원주로 귀가했다. 당초 동해안 지역에 많은 비가 예보되어 박물관 관람 등의 대안 일정도 준비했으나, 다행히 장대비가 아닌 가벼운 이슬비 속에서 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비가 내려도 꽃과 사람의 마음이 더욱 따뜻하게 느껴졌다”며 “자연과 함께하는 탐방이 마음의 여유를 주는 뜻깊은 시

새마을운동의 재해석과 평화·통일의 길 모색 – 경주시평화대사협의회(회장 오영학)는 10월 15일 오전 10시, 경상북도청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경주평화아카데미 제2강’을 경주시 새마을회관에서 50여 명의 평화대사 및 지역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평화대사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월례회와 아카데미 교육을 겸한 형식으로 열렸다. 행사는 김경훈 사무국장의 사회로 오영학 회장의 환영사, 변사흠 상임고문의 격려사, 문장순 평화통일연구소장의 특별강연,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오영학 회장은 환영사에서 “새마을운동은 단순한 근대화운동을 넘어 평화통일운동의 방향을 제시하는 시대정신”이라며, “새마을정신을 재해석함으로써 평화대사운동이 한 단계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변사흠 상임고문은 “새마을운동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지역공동체 운동으로, 남북통일의 새로운 해법이 될 수 있다”며 “문선명 총재의 농촌계몽

경상남도평화대사협의회와 경남지도자회의(GLC)는 10월 14일 오후 2시, 창원 정우빌딩 6층 세미나실에서 ‘송유창 박사 초청 평화아카데미 제2강’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박재영 UPF경남회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박판도 회장의 인사말, 주제강연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박판도 회장은 인사말에서 평화아카데미를 “시대정신인 통일을 준비하는 지도자 양성과정”이라 소개하며, “다양한 목소리 속에서도 하나의 화음을 만들어가는 평화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초청강연을 맡은 송유창 박사(21C안보전략연구원 수석부원장)는 ‘한반도 안보 환경의 변화와 북한’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그는 미·중 G2 경쟁, 러시아 전쟁 장기화, 중국 내부 불안 등으로 동북아 안보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하며, “강한 자가 아닌 변화에 적응하는 자가 살아남는다”고 말했다. 또한 북한이 ‘두 국가론’을 내세워 대한민국을 명확히 적대시하고 핵무력 정책법

UPF 대구·경북지회는 10월 12일 오전 10시 30분, 구미시 통일빌딩 4층에서 ‘제3차 구미 평화지도자 아카데미’ 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평화대사협의회와 구미시평화대사협의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평화대사와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양경희 부회장의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로 시작된 행사는 UPA 청년 공연팀의 역동적인 ‘Let’s go’ 댄스로 분위기를 돋우며 활기차게 진행됐다. 이어 김명한 상임고문은 환영사를 통해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평화운동과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었다”며 “민주주의와 공동체 정신이 흔들리는 시대에 평화와 협력의 새로운 방향을 함께 모색하자”고 강조했다. 이정문 대구·경북회장(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은 ‘새마을운동과 평화통일운동 남미 모범사례’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그는 새마을운동의 ‘새 마음 운동’과 인성교육의 중

울산광역시 세계평화여성포럼(회장 박영희)은 지난 10월 10일(금) 밤 10시 울산을 출발해, 11일(토) 밤 10시 마무리하는 일정으로 강화도 안보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에는 회원 85명이 참여했으며, 박영희 회장을 중심으로 권오영 평화대사협의회장, 박형준 산수원애국회장, 이철호 울산시 상임고문, 김창오 울주군 상임고문 등이 함께했다. 무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견학단은 새벽 5시경 강화도에 도착해 아침식사 후 6시 30분부터 황인태 소장의 ‘21세기 한민족의 비전과 국제정세’ 특강을 들었다. 이후 궂은비 속에서도 임진강 건너 북녘 땅을 바라보며 남북통일을 기원하고, 한학자 총재의 조속한 석방을 함께 기도했다. 이번 안보견학은 울산 여성포럼 회원들에게 통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염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참석자들은 “한마음으로 통일을 향한 열망을 나누며 단합과 감동의 시간을 보냈다。 ▲기념촬영 _세계평화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