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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회 부안지부] 신통일한국 피스로드 2025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통일대장정

최종 수정일: 8월 25일

천주평화연합(UPF)과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 주최한 ‘신통일한국 피스로드 2025 부안군 통일대장정’이 7월 19일 오전, 부안군상생협력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온영두 원광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본 행사는, 다문화가정합창단의 축하공연, 개회 선언, 국민의례, 내빈 소개, 피스로드 경과보고 영상 시청, 베너 사인식, 백문옥 공동실행위원장의 환영사와 아오노 도요후미 공동실행위원장의 대회사, 김정기 전북도의원, 김두례 부안군의회 운영위원장, 장은아 전 부안군의회 의원의 축사, 김희수 전북공동실행위원장은 격려사, 정병수 국민연합 전북회장은 평화통일 강의, 조인식 선문대학교 교수의 평화메시지 낭독, 통일의 노래 합창, 장경수 공동실행위원장의 만세삼창의 순으로 진행됐다. 백문옥·아오노 도요후미 공동실행위원장은 환영사와 대회사를 통해 피스로드 통일대장정이 세계 160개국이 함께하는 글로벌 통일운동임을 강조하며, 부안군 역시 참사랑의 정신으로 남북통일을 향한 발걸음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김정기 도의원, 김두례 운영위원장, 장은아 전 의원은 축사를 통해 폭우 속에서도 평화를 염원하며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피스로드 행사가 부안에서도 평화의 메시지를 널리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희수 전북공동실행위원장은 광복과 유엔 창설 8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민간 차원의 피스로드 운동이 한반도 통일을 앞당기는 마중물로서 자부심을 갖고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병수 회장은 ‘21세기 트렌드와 한국사회, 통일의 길’을 주제로 한 강의에서 글로벌 시대 속 대한민국의 역할과 지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평화운동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해, 지역사회에서 통일의 기반을 다져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피스로드 부안군 통일대장정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로, 지역 지도자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평화와 통일에 대한 의지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으며, 향후 전라북도 지역 내 통일운동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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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 사인식 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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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촬영 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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