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회 양산지부] 양산시 산수원애국회 정기산행

경남 양산시 산수원애국회는 6월 10일(화),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단양 일원에서 6월 정기산행 및 문화·힐링 탐방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욱 양산 상임고문, 김상주 UPF 양산지부장, 이용운 산수원애국회장 등이 함께했다.

이번 산행은 자연과 역사, 정신적 힐링이 결합된 체험형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온달장군의 전설이 전해지는 ‘온달관광지’와 ‘온달동굴’을 탐방하며 자연의 신비로움과 우리 민족 고유의 역사 이야기를 생생히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단양의 대표적인 전통사찰인 ‘구인사’를 방문하여, 고요한 사찰 풍경 속에서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자신을 돌아보는 힐링의 시간도 마련되었다.

산수원애국회는 매월 정기 산행을 통해 회원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애국심 함양과 회원 간 유대 강화를 도모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단양 산행은 문화와 자연, 공동체 정신이 어우러지는 시간이 되었다.

양산시 산수원애국회는 “앞으로도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산시 산수원애국회 회원들의 모습.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기념 촬영._세계평화연합(UPF)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