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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회 안산,시흥지부]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 대국민 교육


천주평화연합(UPF) 안산시지부는 지난 11월 8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 안산시·시흥시 대국민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안산시 시민 평화대사와 현직 시의원, 구의장 등 VIP 65명과 미래세대 30명을 포함한 총 210명이 참석해 한민족의 정체성과 평화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회는 조찬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2기 자문위원이자 YSP 안산·시흥시 지회장이 맡았으며, 식전공연과 영상 상영, 국민의례, 내빈소개, 환영사, 축사, 격려사, 주제 강연, 통일의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홍성일 UPF 안산·시흥시 지부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은 전쟁의 위협과 사회적 위기 속에 있지만, 한민족의 사명을 자각하고 평화통일의 초석을 세워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이번 교육이 안산시와 시흥시의 미래를 위한 비전 제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현옥순 안산시의회 의원은 “평화와 화합, 발전의 자리가 되길 바라며 시의원으로서 지역 발전과 선민의 길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송인영 상임고문은 “한민족 대서사시 교육을 통해 국가의 정신을 되새기고, K-열풍을 이끄는 대한민국의 비전을 나누며, 모두가 결실의 계절처럼 자부심과 긍지를 다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주제 강연에 나선 조육현 교수는 ‘서사와 대화하듯, 우리 민족의 유구한 역사 서사와 대화하자’는 주제로, 한민족의 정체성을 ‘천손(선민)의 역사의식’ 관점에서 조명했다. 그는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 등 고대 경전을 통해 하늘의 섭리와 인간 수양의 원리를 설명하며, 홍익인간과 제세이화의 이념이 오늘날 공동선의 실천으로 이어져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제천 문화와 여성 신화, 효정 문화 속에 담긴 사랑과 책임의 정신을 언급하며 “한민족의 뿌리와 정신문화를 올바로 이해하고, 이를 통해 인류가 나아가야 할 보편적 가치와 비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사 말미에는 참가자 전원이 통일의 노래를 합창하며 평화와 통일을 향한 결의를 다졌고, 이희숙 평화대사협의회장의 만세삼창으로 안산과 시흥의 평화와 희망을 다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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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 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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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일 UPF안산시흥시 지부장 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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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육현 교수 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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