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회] 종교 자유와 사회적 책임을 위한 포럼
- akdlfl70
- 2025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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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지도자와 시민사회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종교 자유와 사회적 책임을 논의하는 포럼이 12월 11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개최됐다. 한국종교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홍윤종 한국종교협의회 회장과 안신 한국종교학회 회장, 서진우 KCLC 공동회장을 비롯해 불교계와 학계, 지역사회 인사 등 6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화합과 연대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종교 자유의 가치와 함께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공공성 회복을 위한 역할을 논의했다.
홍윤종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물질만능주의와 가치 혼란의 시대에 종교가 본연의 사명을 회복하고 사회적 신뢰를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진우 공동회장은 축사에서 종교 자유가 공공선과 윤리적 책임 위에서 실현될 때 사회통합의 기반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편백운 스님은 종교 자유가 인간 존엄의 뿌리임을 언급하며 종교 간 협력과 사회적 책임 실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조강연에 나선 안신 교수는 종교 간 대화와 협력을 위한 윤리적 토대와 실천적 강령 마련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종교의 사회적 신뢰 회복과 청년세대와의 소통, 지역 공동체의 윤리적 기반 강화를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포럼 말미에는 종교 대표자들이 종교 간 상호 존중과 사회적 약자 보호 등을 담은 종교평화 선언문을 낭독하며 협력을 다짐했다. 주최 측은 이번 포럼이 강원 지역 종교계의 연대를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평화와 공공성 회복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기념촬영 _ 천주평화연합(UPF) 제공

▲ 종교평화 선언문 서명 _ 천주평화연합(UPF) 제공

▲기념촬영 _ 천주평화연합(UP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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