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UPF 대전/충청남도지회 정책간담회
- UPF korea
-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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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7월 23일
UPF 대전·충남지회는 7월 16일(화) 오전 10시, 천안 통일회관 3층에서 『VISION 2027! 신통일한국 승리를 위한 2025 대전충남 정책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충남 시·군·구 회장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영상과 국민의례, 내빈 소개, 환영사, 정책 및 활동계획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환영사에서 김재봉 충청남도 평화대사협의회장은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을 준비하기 위한 ‘대한통일만세’ 운동의 주역이 되자”고 강조했으며, 이정오 대전광역시 협의회장은 “조직이 하나로 움직일 때 평화와 통일의 흐름을 만들 수 있다”며 참석자들의 연대를 독려했다.
박영배 UPF 회장은 영상 인사를 통해 참석자들을 “진정한 동역자”라 칭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평화대사의 정체성과 역할을 되새기며 "현재의 위기를 극복할 열쇠는 도덕과 양심에 기반한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정책 발표에서는 △생활밀착형 조직 활성화 △4대 아젠다(평화·통일·기후환경·참가정) 중심 전략 △디지털 플랫폼 구축 △미래세대 통일교육 등을 주요 방향으로 제시하며, 실천적 비전으로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박형진 UPF 대전충남 회장은 2025년 활동계획을 발표하며, △5대 조직 강화 △신규 평화대사 위촉 △평화아카데미 운영 △비영리단체 등록 △산수원 조직화 등을 통해 지역 평화운동의 내실화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평화대사 활동과 조직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질문이 오갔으며, 박영배 회장과 김석진 부회장이 직접 소통하며 정책적 이해를 돕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신통일한국 실현을 위한 공동 비전을 새롭게 다짐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기념 촬영 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박형진 UPF 대전충남 회장 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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