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UPF 강원특별자치도지회 정책간담회

UPF 강원특별자치도지회(회장: 김기복)는 7월 16일(화) 오전 10시, 통일회관 2층 강당에서 " VISION 2027 신통일한국 승리를 위한 2025 강원특별자치도지회 정책간담회"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도내 18개 시·군 회장단을 비롯한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노용주 조직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이돈섭 평화대사협의회 회장의 환영사, 정문기 상임고문의 격려사, 박영배 UPF회장의 영상 인사, 김석진 UPF 부회장의 정책발표, 김기복 회장의 활동계획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국내외 정치·사회 정세의 불확실성과 혼란 속에서 통일운동의 새로운 비전과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지역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본부 순회 일정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강원 지역 통일 지도자들과의소통을 통해 지역의 특성과 필요를 반영한 정책 실행력을 높이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됐다.

이돈섭 회장은 “한반도의 통일은 언제 올지 아무도 알 수 없지만, 항상 준비되어 있는 UPF와 평화대사협의회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와 주도적 역할을 당부했다.

정문기 상임고문은 “분단의 최전선인 강원도에서 통일의 문을 여는 것은 역사적 사명”이라며, “지금이 바로 통일의 문을 활짝 열 수 있는 황금기”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기복 강원지회 회장은 활동계획 발표를 통해 “UPF의 새로운 정책과 전략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강원도의 지리적 특수성을 살려 통일운동의 중심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시·군 조직과 교육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전진하며, 통일의 물꼬를 강원 접경지역에서부터 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기념 촬영 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김석진 UPF 부회장 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김기복 UPF 강원 회장 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행사전경 _세계평화연합(UPF)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