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연합(이하, UPF)은 지난 1일 서울 청파빌딩 7층 회의실에서 “UPF 광역시도지회 회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양창식 UPF 세계의장, 황보국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협회장, 정동원 UPF 부회장을 비롯하여 각 광역시도지회 회장 등 30명이 참석하여 하반기 활동보고와 VIP 섭외 및 현안에 대한 정보 공유를 하기 위해 마련했다.
▲1일 철파빌딩 7층에에서 열린 UPF 광역시도지회 회장 전략회의 사진.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황보국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협회장.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황보국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협회장은 격려사에서 한반도를 중심으로 요동치고 있는 국제정세를 언급하며 남북통일을 위해서는 평화대사 기반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광역시도 지회 회장들을 격려했다.
▲양창식 UPF 세계의장.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양창식 UPF 세계의장은 지난 10월 26-31일 일정으로 파키스탄에 국빈방문하여 유수프 라자 길라니 파키스탄 상원의장과 회담을 갖고 APUPSC(아시아태평양유니언국회의장회의)의지지 서명을 받은 내용과 국제회의에 참석한 내용을 공유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회의장들과 회담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박성열 UPF 부산 지회장이 활동보고를 하고 있다.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이어 현장 활동보고로 광역시도지회 회장들을 대표하여 4명의 회장이 UPF의 3대 핵심 활동 과제를 중심으로 지회별 활동 현황과 내년 4월에 예정 되어있는 월드서밋 행사 VIP 섭외 상황을 보고하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하는 시간이 되었다.
▲정동원 UPF 부회장.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정동원 UPF 부회장은 본부 전략보고에서 2024년 3대 핵심과제 전체 달성 현황을 공유하였고 월드서밋 세부 상황을 공유하였다. 특히 UPF가 중심이 되어 준비하고 있는 3가지 국제행사인 APUPSC(아시아태평양유니언국회의장회의), APUF(아시아태평양유니언포럼), G7+ 내용들을 소개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UPF는 더불어 누리고, 더불어 참여하고 더불어 실천하는 비전에 따라 한반도 평화통일과 항구적 평화세계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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