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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F․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광역시도지회 전략워크숍

최종 수정일: 6월 5일

천주평화연합(UPF)과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은 박영배 회장 취임 이후 첫 공식 워크숍을 개최하고, 전국 임직원들과 함께 통일운동의 구체적 방향과 실행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워크숍은 박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특강, 정책 발표, 모범사례 발표, 광역시도 회의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되었다.

박영배 회장은 개회사에서 “63세의 나이지만 36세의 열정으로, 나폴레옹과 같은 추진력으로 참어머님의 뜻을 실현하겠다”며 “가정연합과 UPF가 하나 되어 미래를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부족한 부분은 소통과 토론으로 보완해 회장단과 임원들에게 희망을 주는 지도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청우 천무원 행정실장은 특강에서 “책임과 소명을 갖고 반드시 결과를 내자”고 독려했고 황보국 가정연합 협회장은 “지금은 전환기라며 “내실화, 거점화, 국제화의 3대 전략을 통해 실체적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회장은 정책 발표에서 “UPF의 첫 번째 사명은 교육”이라 밝히며, ▲조직기반 강화 ▲통일교육 활성화 ▲기후환경 기반 평화운동 ▲디지털 통일 플랫폼 구축 ▲남북통일 기반 조성 등 5대 핵심 정책을 제시했다.

이후에는 화순, 강원, 경남, 부산 등 지역의 UPF 활동 사례가 발표됐다. 발표자들은 CMS 회원 확충, 생활 밀착형 행사, 지역 네트워크, 정치참여 기반 형성, 신거점도시 비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립기반과 조직 활성화를 실현한 사례를 공유했다.

워크숍 마지막 순서로 광역시도별 자체 회의와 토론이 열렸다. 서울, 대구경북, 인천경기북부, 대전충남 등 각 지역 대표들은 디지털 콘텐츠 전략, 지역 네트워크 연계 방안, 청년 교육 프로그램 제안 등 실질적인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의 모습.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참석자들의 모습.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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