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수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UPF 전북회장은 10월 10일 오전 전주시노인대학(학장 강태용)에서 특강을 실시하여, 수강생들에게 평화통일운동 참여의식을 고취하였다. 이날 정병수 회장은 ‘21세기 트랜드와 한국사회, 그리고 나의 삶’이란 제목으로 21세기 트랜드(TGIF 시대, 3F 시대 등), 대한민국의 위상, 분열과 갈등의 축소체인 한국, 저출산 고령화 등과 각종 부정부패와 비리, 선진국에 배울 수 있는 점, 한국인의 얼 계승과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발전적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이 시대 진정한 노년의 행복은 즐겁고 유익한 삶을 살면서 시대와 역사의식을 갖고 국가적 큰 과제의 하나인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통일시대 도래에 대한 희망을 품고 함께해 나가줄 것을 강조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정병수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UPF 전북회장 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이에 앞서 강태용 노인대학 학장은 “나도 20여 년 전 UPF의 평화대사 해외 교육을 받게 되어 문선명 총재님의 사상과 대한민국의 평화와 통일시대 도래를 위한 여러 실천적 활동들을 폭넓게 공감, 이해하게 된 이후 교류하고 있다”며 강사를 소개함으로써 특강에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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