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 촬영.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전북UPF 유관단체 회장단 간담회가 4일 오전 전주시 덕진구 안덕원로 소재 전북UPF 회의실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박재식 도사무처장의 사회로 개회, 국민의례,인사(김희수 정병수 회장),격려사(이상재 김영구 상임고문), 참석자 인사, 주요 현안 안내 및 협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희수 정병수 회장은 인사에서 “공사간 바쁘신 가운데도 오늘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 최근 가진 UPF 광주전남전북 회장단 간담회와 중앙회의에서 제시된 주요 내용들을 공유하기 위해 전북UPF 유관단체 회장단 간담회를 갖게 된 것이다.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재 김영구 상임고문은 격려사에서“최근 남북의 심각한 적대적 상황을 직시, 염려하게 되는데, 이런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UPF 중앙에서는 2025 월드서밋 개최와 이후 평양방문 등의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여러 회장님들의 애정이 어린 관심과 가능한 적극적인 참여 협력을 부탁드린다”는 내용으로 격려 인사했습니다.
▲전북UPF 유관단체 회장단 간담회 참석자.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주요 현안 및 안내 사항 전달 및 협의에서 정병수 회장은 2024년도 중앙중점 추진 사항 신규평화대사 위촉세미나, CMS회원 확보, 평화아카데미, 피스로드 통일대장정 개최 결과 등에 대한 종합 보고에 이어 월드서밋 2025 개최에 따른 전북특별자치도 조직위원회결성, 최고 VIP 현장참석 안내 및 영상축사 받기, 성금모금 참여 등에 대해 설명하며 가능한 한 적극 협력해 주실 것을 호소했다.
한편, 오랜만에 가진 이날 간담회에는 박영자 평화대사 전주시여성회장, 전광섭 목사, 김월례KCLC 전북여성회장, 정선희 새터민 대표 등이 신규로 참석, 인사하고 자리를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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