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일한국을 위한 제3기 전북지도자 평화아카데미 4번째 강좌가 18일 오전 전주시 덕진구 안덕원로 소재 전북 UPF 강의실에서 30여 명의 각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정병수 공동원장의 사회로 개회한 아카데미는 문화공연(박재식 사무처장)과 효정간증 영상시청(김명신 평화대사)에 이어 환영사(윤석원 공동원장), 참석자 소개, 정동원 부회장의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동원 UPF 부회장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기념 촬영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정동원 부회장은 ‘신통일한국의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 특강은 전쟁으로 얼룩진 20세기, 남북분단과정, 정전협정 71주년 이대로 살면 좋은 것인가? 왜 통일해야 하는가? 2024년 대한민국의 위상과 내부 위기상황, 오늘의 북한, 통일된 한국은? 통일의 길 여는 평화원 프로젝트, UN 제5사무국 유치활동, 파트너십 네트워크형 평화 거버넌스 구축, 왜 UPF(국제 NGO)인가?, 신통일한국을 위한 국내외적 기반 조성활동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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