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평화아카데미는 11월 6일(수) 통일회관 5층 세미나실에서 박성열 세계피스로드재단 이사, UPF 부산지회 회장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
▲박성열 부산 UPF지회장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박회장은 "신통일한국과 한일/베링 해저터널: 축의이동" 제목으로 "1981년 문선명 한학자총재 양위분께서 주창한 국제평화고속도로와 UPF 창설메시지로 2005년 러시아와 미국을 잇는 베링해협터널 건설 제안은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큰 구상이었다"며 "이 사업이 시작되었다면 오늘날 겪고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없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어서 언젠가는 이루어질 역사적인 토목사업인 피스로드 프로젝트에 끝까지 함께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한일/베링 해저터널 사업의 의미를 재인식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다.
끝으로 노래교실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고 기쁨을 나누는 장이 되었다.
▲참석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노래교실을 진행하고 있다.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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