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지부] 평화대사 교육 및 신규평화대사 위촉식

10.13(일) 오전 10시부터 화순 통일회관에서 150여 명의 화순군 평화대사 및 지역의 지도자, 군민들이 모인 가운데, 평화대사 교육 및 신규 위촉장 수여식(10명)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화순군 평화대사협의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되었다. 행사는 김동엽 화순군 평화대사협의회 운영위원 사무국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영상시청, 찬양(화정합창단), 내빈소개, 선언문낭독, 공로패, 위촉장 수여, 축사, 이임사, 취임사, 임명장 수여, 이병화 회장의 강의, 특강, 신규 위촉장 수여, 인사 말씀, 활동보고 및 광고, 기념촬영, 억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하였다.

▲ 오형열 화순군 의회 의장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축사에서 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은 남북통일과 세계평화, 그리고 모두의 평화와 행복한 삶을 위해 평화대사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을 부탁하고 기대한다며 격려의 말씀을 전했고, 안길섭 전남 평화대협의장은 임탁진 전 회장과 신임 변재영 회장에게 각각 감사와 축하에 말씀을 전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앞으로도 적극적 활동을 기대한다고 격려하였다. 또한 이영일 화순군 평화대사협의회 운영위원장은 그동안 평화대사로서 문총재, 한총재의 위대한 업적을 지켜오면서 함께 할 수 있는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이임사에서 임탁진 전 회장은 협의회장은 이임하지만, 앞으로도 평화대사로서 지속해서 동참할 것을 다짐하였고, 이어진 취임사에서 변재영 회장은 앞으로의 헌신과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병화 회장의 강의에서 천주평화연합의 창설의미와 평화대사의 역할에 대해 전하였고 평화대사들이 평화통일 운동에 참여할 것을 독려하였다.

▲ 이현영 한국종교협의회 회장 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특강에서 이헌영 한국종교연합 회장은 ‘위하는 삶“의 실천을 하는 것이다고 강조했습니다. 그 모델은 가정연합과 천주평화연합의 창설자인 문총재, 한총재 양위분이라고 하여 보다 공적인 마음으로 나라를 위해 세계를 위해 모두가 위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 평화세계가 실현될 것이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어려울 때 남북통일을 외칠 수 있는 평화대사들이 정말 의로운 사람들이며 앞으로도 당당하게 평화운동에 동참하고 훗날이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는 의로운 평화대사들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격려하여 강의를 마쳤다. 송정섭 화순군 UPF 상임고문은 인사 말씀을 통해 화순 UPF가 지난 3년 사이 평화대사 수가 40명에서 160명을 증가한 것에 대한 임탁진 전 회장에 감사를 전하였고 이번 새롭게 청년 평화대사 선임에 대해 언급하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념촬영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 신규평화대사 위촉장 수여식_세계평화연합(UPF)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