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 UPF는 11월9일 오후 2시부터 제1기 나주평화아카데미 개강식 및 제1강을 나주시 중앙동에 위치 한 세미나실에서 였렸다. 이도형 UPF나주시지부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개회 선언, 국민의례, 내빈 소개, 환영사 (이병화 회장,(전남 평화아카데미 원장)), 특강(조성수 중앙강사)에 순으로 됐다.
이병화 회장(원장)은 환영사에서 UPF 및 평화대사협의회의 활동은 전 세계적으로 확장되어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평화아카데미의 전 과정을 통해 평화운동을 구체적으로 우리가 어떤 자세로 임할 수 있는지 각자가 생각할 기회가 되도록 좋은 강사들을 초청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기념 촬영 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특강에서 조성수 중앙강사는 1991년에 문선명, 한학자 총재님이 북한 방문하셨던 내용을 설명하면서 그 당시 남북의 큰 변화를 위한 약속을 했지만, 김일성의 사망으로 남북의 어려움이 끝나지 않고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지금도 남한에서 유일하게 통일그룹에 대한 신뢰가 지속되어 있는 것은 문 총재, 한 총재 양위분께서 아무 조건도 없는 참된 사랑으로 북한을 사랑하고 지원했기 때문이라며, 독일이 결국 원활하게 하나가 될 수 있던 원인에는 따뜻한 동포애가 있었다고 전하였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우리의 마음가짐이 중요하고 따뜻한 사랑으로 우리가 원하는 세상을 만들어보자고 힘차게 결의하여 강의를 마쳤다.
▲조성수 중앙강사 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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