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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회] 제4기 부산 평화아카데미 8강


▲기념 촬영1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기념 촬영1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지난 11월 28일(목), 장덕봉 UPF 상임고민의 강연을 중심으로 평화아카데미 8강이 50여 명의 부산 평화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강연은 “희망을 말하라! 삶과 죽음”이라는 주제를 통해 인생의 본질과 의미를 되짚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는 박남욱 천주평화연합(UPF) 부산광역시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박성열 부산UPF 회장은 인사말에서 “신통일한국을 위한 피스아카데미는 한민족 선민대서사시의 정기를 살리고 이어가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8주간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신통일한국의 강사로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다음 차수인 5기에는 대강당을 가득 채울 만큼 많은 평화지도자가 참여해 역사의 주인공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주제 강연을 맡은 장덕봉 교구장은 “인생의 삶과 죽음에서 희망을 말할 수 있는 본연의 인간은 어떤 모습인가?”라는 화두로 강연을 시작했다. 장 교구장은 인간의 영적 삶과 물질적 삶을 아우르는 유무형 실체세계와 피조세계에서의 인간의 위치에 대해 설명하며, 영계와 지상계의 삶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평화아카데미의 마지막 강좌로, 10월 10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 8주 과정의 대단원을 장식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총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그중 41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행사는 부산UPF 활동 소개 영상 시청, 국민의례, 지역 NGO 단체장의 환영사, 전문 강사 및 교수진의 주제 강연 등으로 구성되어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수료식에 참석한 평화지도자들은 배움을 실천으로 옮겨 신통일한국 건설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며 아카데미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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