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평화대사협의회와 UPF부산광역시지회는 10월 31일(목) 오늘 오후2시부터 부산가정연합 3층 수선화홀 세미나실에서 김학영 전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사무총장의 “한민족 행복공동체 실현, 누가 이룰 것인가” 이라는 주제로 50여 명의 부산 평화지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평화아카데미 제4강’을 개최됐다.
박남욱 사무처장의 강사 소개를 시작으로 강의가 시작됐다. 특강에서 김학영 전 사무총장은 “ 대한민국의 역사를 통해 선진 강대국으로 갈 수 있었던 내용으로 희망과 비전을 제시했다.
▲김학영 전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사무총장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특히, “대한민국은 작은 땅을 가진 나라지만 각 분야에서 탁월한 두각을 나타내어서 선진 강대국이 되었다” 고 말씀하시며, ”세계를 이끄는 리더 역할을 주도해 왔다“며 교육의 중요성과 연구의 필요성이 이 시대에 대두되어 있다”고 역설했다.
결론에서 “이런 내용들을 문선명.한학자 총재님이 행하졌던 모든 활동들이 이 시대의 선견지명으로 전 세계의 평화와 한반도 남북통일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었다” 라고 진언하면서 통일준비국민위원들이 주도하고 온 국민이 단결하여 통일의 열망에 불타야 한다“ 고 강조하면서 본 강연회를 마쳤다.
참석자들은 이번 특강을 통해서 “대한민국이 선진 강대국으로 나아가는 길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배우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은 남북통일은 물론 인류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대적 교육” 임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되었고 이 자리를 함께하여 신통일한국으로 가는 길에 의지도 불태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부산광역시 평화아카데미 다음 제5강은 11월 27일(목)에 배정철 부산대 교수를 초청하여 ‘인공지능 기술과 미래 사회 핵심역량’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질 예정이다.
▲기념 촬영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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