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평대사협의회와 UPF 부산광역시지회는 10월 17일(목) 오늘 오후 2시부터 수선화홀 세미나실에서 부산 평화지도자들을 비롯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영식 박사(한국종교인연합) 초청 “불교사상으로 본 평화” 라는 주제로 평화아카데미 제2강’을 개최하였다.
▲조영식 박사(한국종교인엽합)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조영식 박사는 주제강연에서 “불교사상으로 본 평화사상은 일체유심조 즉 사물은 오직 마음으로부터 시작되며 미륵불이 오셔서 평화세계가 온다는 가르침으로 말씀을 전하였으며, 불교의 핵심사상으로 색즉시공 공즉시생을 전하며 미블불 신앙의 평화세계를 말씀하셨다.
끝으로 사사무애법계로 평화세계 건설에 대한 모범을 보여주신 문선명, 한학자 총재를 증거하면서 평화는 무엇으로 해결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서 불교 최고 수행덕목인 *사사무애법계의 삶을 실행하므로 평화세계를 건설해 가는 자발적으로 참여하시는 지도자가 여러분이 되시기를 당부하면서 강의를 마쳤다.
참석자들은 이번 특강을 통해서 불교사상으로 본 평화세계를 통일원리적 사상에 근거하여 삶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지에 대한 삶의 가치관을 올바르게 인식을 하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석자들이 강의에 열중하고 있다.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기념 촬영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부산광역시 평화아카데미 3강은 10월 24일(목)에 김흥광 사)NK지식인연대 대표를 초청하여 ‘북한의 실정과 남북통일’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질 예정이다.
*사사무애법계 : 대승불교의 최고 경전인 화엄경에서 이야기하는 네 종류의 법계의 마지막 단계인 사사무애는 어떠한 사물이건 고립되어 있지 않고 다른 것과 관계를 이루고 있다는 뜻, 일상생활에서 일을 처리할 때마다 일과 일 사이에 걸림이 없으면 점수(파례 위계를 거쳐 수행하고 도를 얻는 길)가 제대로 된 것이라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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