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평화아카데미(이사장 최수경, 원장 오세광)는 지난 11월 13일 이동한 신경주대학교 부총장을 초청해 "행복하게 사는 길"을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서 이동한 부총장은 "남을 먼저 위하고 배려하는 인생이 진정 행복한 삶"이라고 강조하며, 어린 시절 어머니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그는 어머니가 드시려던 누룽지를 철없이 먹어버렸던 일화를 언급하며, 어머니의 무조건적인 사랑이야말로 삶의 근본적인 행복의 원천임을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어머니", "아버지"라는 단어를 외쳤을 때 가슴 깊이 느껴지는 울림을 청중과 공유하며, 판소리 가락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전했다.
▲이동한 신경주대학교 부총장.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참석자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단체 사진.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강연 후에는 노래교실이 진행돼 참가자들과 함께 "당신은 명작"이라는 곡을 배우며 따뜻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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