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평화아카데미에서는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과 가평베고니아새정원에서 '대구평화아카데미·평화지도자 문화탐방 33명의 지역 평화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탐방을 진행됐다.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 도착해 통일준비국민위원 특별연수 일환으로 김만호 선문대학교 교수의 <인구위기와 한국의 미래> 특강이 진행됐다.
한국 인구위기의 구체적인 현황을 접하고 인구늘리는 정책으로 다문화에서 미래를 찾을 수 있었고, 참석자들은 참가정의 가치관 확립과 남북통일, 인류한가족의 이상이 궁극적인 해결방안임에 큰 공감을 느꼈습니다.
강의 후 베고니아 새정원에서 아름다운 꽃들과 새들 속에서 화동의 시간을 보냈고, 어머니의 길인 맨발 황토길을 걸으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념 촬영1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김만호 선문대교수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기념 촬영2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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