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대구경북지회] UPF·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대구경북지회 회장 이·취임식

천주평화연합(UPF)과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대구경북지회는 지난 5월 26일(일), 대구통일회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오세광 회장의 이임과 이정문 신임 회장의 취임을 공식화했다. 행사에는 지역 시군구 회장단과 상임고문, 회원 등 14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최종후 조직국장의 사회로 환영사, 축사, 공로패 수여, 꽃다발 전달, 이임사 및 취임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감동과 결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환 대구시 평화대사협의회장은 “이정문 회장의 국제적 안목과 추진력이 대구경북의 평화운동에 새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윤용희, 홍인배, 최완수 등 주요 인사들도 한목소리로 새 회장의 리더십에 대한 신뢰를 전하며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다졌다.

박영배 UPF 한국회장은 격려사에서 “UPF와 국민연합의 5대 핵심 정책을 중심으로 중앙과 지역이 함께 통일의 길을 동행하자”고 강조했다.

이임하는 오세광 회장은 “참사랑의 원리로 통일과 평화를 준비하자”는 메시지로 지난 시간의 소회를 전했으며, 이정문 신임 회장은 “한일해저터널, 청년 중심 통일교육, 기후환경 운동 등 실천 중심의 활동을 펼치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황통주 청도군 회장의 선창으로 참석자 전원이 만세삼창을 외치며, 새로운 리더십과 함께 대구경북의 평화운동이 다시 한 번 힘차게 출발할 것을 다짐했다.

행사 후에는 박영배 회장을 모시고 시군구 임원 중심의 간담회가 이어지며, 현장의 의견과 미래 발전 방향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도 마련되었다.



▲기념 촬영.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박영배 UPF 회장.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오세광 전 UPF 대구회장.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이정문 UPF 대구경북 회장.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Comments


  • 카카오톡-채널
  • 네이버-블로그
  • Youtube
  • Instagram
  • Facebook

천주평화연합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319  TEL: 02-3279-4000  FAX: 02-3279-4149 E-mail: upfhq@hanmail.net

​고유번호: 105-82-65639

COPYRIGHTⓒ UPF KOREA ALL RIGHTS RESERVED.

천주평화연합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