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UPF는 지난 11월 20일 창녕 옥수가든 세미나실에서 지역 지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UPF 창녕군 신규 평화대사 위촉 세미나’를 열었다. 신규 평화대사 9명을 위촉하고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성희 UPF창녕군지회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UPF활동영상, 환영사(임재문 창녕평화대사협의회장), 위촉장수여(김영전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창녕군 회장), 특강1,2(박판도 UPF경남회장), 평화대사 위촉식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평화대사 위촉장을 수여받은 찹석자들의 모습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임재문 창녕평화대사협의회장은 환영사에서 “국제적 위기 속에서도 창녕 지도자들의 꾸준한 평화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영전 신임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창녕군 회장은 “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전했다.
▲박판도 UPF 경남회장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박판도 UPF 경남회장은 강연에서 남북통일의 당위성과 두익사상을 기반으로 한 통일한국의 비전을 제시하며, 지금이 통일을 준비해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평화대사로서 지역사회와 가정을 위한 역할을 강조하며 UPF의 가치를 설명했다.
▲기념촬영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신규 평화대사들은 평화와 통일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행사는 마무리됐다. 평화대사들은 지역사회와 함께 다가올 통일시대를 준비할 것을 결의했다. #대구 #창녕 #신규평화대사위촉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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