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평화대사협의회와 경남지도자회의(GLC)는 10월 22일(화) 오후 2시부터 정우빌딩 6층 세미나실에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해범 총장 초청 경남지도자(GLC) 평화아카데미 제3강’을 개최했다. 이미자 사무처장의 사회로 시작된 아카데미는 개회 선언, 국민의례, 인사 말씀(박판도 회장), 축사(박영배 경남상임고문), 주제강연(최해범 전 국립창원대학교 총장), 광고 및 폐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판도 GLC회장은 인사 말씀에서 매주 화요일 평화아카데미를 개최하면서 한 분 한 분의 만남을 설레는 마음으로, 소중하게 준비하고 기다린다고 전하면서 이번 4기 회원들이 서로 단합하여 평화와 통일의 지도자로 더욱 발전해 나가는 아카데미가 되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최해범 전 국립창원대학교 총장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박영배 경남상임고문은 축사에서 오늘 주제에 있는 ‘도전, 창의, 미래’라는 단어는 우리의 인격 혁명과 쇄신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기에 오늘 강연이 기대가 된다면서, 주인의식과 전문성, 자존감을 가지는 ‘주・전・자’ 정신을 설명하며 평화아카데미 회원들이 더욱 지도자로서 성장 발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주제 강연은 최해범 총장(전 국립 창원대학교 총장, 경남교육발전협의회 회장 역임, 경남도립 거창대학 총장 역임 등)이 ‘창의와 도전이 미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최총장은 교육인으로서 80년대부터 일찍이 해외 여러 나라의 선진문물을 견학하면서 직접 현장에서 경험하고 느꼈던 창의와 도전에 관한 일화를 전했고 창의와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4차 혁명시대에 제2의 도약을 위한 6가지 조언을 전하며 꿈과 열정을 가지고 긍정적인 사고와 성실함을 가진 지도자가 되어야 하며 꾸준한 교육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기념 촬영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참석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경남지도자(GLC) 평화아카데미’ 다음 제4강은 노우주 강사(탈북민 안보 강사)의 "북한의 이해와 통일"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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