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4일 오전 10시, 경남 고성가정교회에서 50여 명의 지역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평화대사 위촉세미나가 열렸다. 김상진 UPF 고성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환영사(김권조 협의회장), 특강(박유수 상임고문, 박판도 UPF 경남회장), 신규 위촉식의 순서로 진행 됐다.
김권조 협의회장은 환영사에서 평화대사로서의 사명감을 강조하며, 세계적 갈등과 공산주의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박유수 상임고문은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라는 주제의 제1강에서 한민족의 신앙적 전통과 재림사상을 설명하며, 한민족의 특별한 사명을 강조했다.
이어 박판도 회장은 남북통일은 우리의 숙명과 평화대사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신통일한국의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평화대사들이 가정을 바로 세우고 지역사회와 세계평화, 남북통일에 헌신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세미나는 이우영 전 고성농협지점장 등 20명이 신규 평화대사로 위촉됐으며, 만세삼창과 축도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
▲기념 촬영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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