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평화대사협의회와 경남지도자회의(GLC)는 11월 5일(화) 오후 2시부터 정우빌딩 6층 세미나실에서 ‘박영배 박사 초청 경남지도자(GLC) 평화아카데미 제5강’을 개최됐다.
▲기념 촬영.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이미자 사무처장의 사회로 시작된 아카데미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인사말씀(박판도 회장), 주제강연(박영배 박사, UPF경남 상임고문, 한일 평화 증진연대 회장), 질의응답, 광고 및 폐회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박판도 GLC회장은 인사말씀에서 평화아카데미 회원들이 마음을 모으고 참여하는 모습에 감사함과 소중함을 느낀다는 마음을 전했고 한주 한주 강좌를 통해 지도자로서 거듭나는 계기가 되고 통일과 평화를 위한 힘을 모으는 아카데미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영배 박사.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이어진 주제강연은 박영배 회장이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국민의 자세’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 회장은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여러 위기 중 ‘인구위기와 영적 위기’에 대해 다루면서 최근 자료를 보며 한국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는 인구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하면서 그 해결책으로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한 다문화와 이민정책에 관해 설명했습니다. 또한 사회전반에 침투해 있는 공산주의 사상에 대한 대안과 극복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아카데미 회원들이 지도자로서 더 깊이 있게 알고 공부해 나가야 함을 강조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참석자들은 생활 속에서 무심히 지나쳤던 사회현상 속에 공산주의 사상이 깊숙 침투되어 있음을 실감하며 올바른 가치관 교육이 절실한 때임을 통감했다.
▲참석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경남지도자(GLC) 평화아카데미’ 는 제6강으로 11월 11일에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 교육프로그램인 ‘이순신 리더십 투어’를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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