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경남 지역 지도자 28명이 참여한 ‘UPF 경남 지도자 베트남 문화탐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김해공항에서 출발해 하노이, 옌뜨, 하롱베이를 순회한 이번 탐방은 한국-베트남의 우호적 관계를 기념하는 하노이 벽화거리, 호찌민 생가와 바딘광장 등의 역사적 명소를 시작으로, 옌뜨 국립공원의 불교 유적지, 유네스코 자연유산 하롱베이 탐방을 통해 베트남의 문화와 자연을 체험했다. 특히, 하롱베이에서는 석회 동굴, 해변, 퀸케이블카 등을 체험하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꼈고, 하노이 구시가지와 롯데센터 전망대에서는 현대적 도시의 매력을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베트남의 통일 과정을 통해 평화적 통일과 국민 화합의 중요성을 깨닫고, 대한민국 통일 준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기념 촬영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UPF 경남지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기념 촬영2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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