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회] 세계평화언론인연합(IMAP) 간담회
- UPF korea
- 2024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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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4년 11월 8일
세계평화언론인 연합(IMAP)경남지부는 10월 24일 오후 5시 정우빌딩 세미나실에서 '세계평화언론인 연합(IMAP) 경남지부 간담회'를 가졌다.
박영배 UPF 경남 상임고문은 격려사에서 바쁜 일정 가운데 참석하신 언론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하며 언론인, 기자들과 화합하고 화동 할 수 있는 방법을 늘 고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함께 상생해 나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박판도 UPF 경남 회장은 축사에서 지금까지 사람을 만나고 규합하며 연결하는 일을 해왔는데 요즘 더욱 사람이 그리울 때가 많아진다고 운을 뗀 후 모임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끈끈한 정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기에 우리 경남권 언론인 모임도 서로가 마음과 의견을 나누면서 오래도록 그 인연을 이어가며 서로 성장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념 촬영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
류인용 대외협력국장은 최근 활동을 소개하면서 일본 가정연합의 법인해산 명령 청구 관련해 기시다 정부의 잘못된 판단으로 현재 가정연합을 희생양으로 삼고 있으나, 지난 7월에 일본에서 개최된 IRF(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 서밋에 참석한 폼페이오 전 장관도 일본 정부의 잘못된 판단을 우려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해당 언론, 방송 내용을 전했으며 남아프리카공화국 축복식, 한반도 평화서밋 등 최근 한학자 총재를 중심으로 한 대내외 행사 및 운동을 소개하며 현재 대한민국의 위기는 문선명, 한학자 총재가 평생을 걸쳐 하고 있는 가정가치 운동과 평화통일 운동으로 해결할 수 있음을 역설했습니다.
경남 언론인들은 '평화를 사랑하는 기자들의 모임' (평기모)이라는 이름으로 모임을 갖고 있으며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통해 선한 영향력으로, 평화세계를 만들어 나가고 남북통일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갈 것을 다시 한번 결의하는 시간이 되었다.

▲류인용 대외협력국장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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