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8일 오후 4시, 구리교육관 2층 강당에서 구리시 평화대사협의회 제6·7대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길남 UPF 경기북부 도회장, 오인철 상임고문, 신동윤 UPF 구리시지부장을 비롯해 구리시 평화지도자 41명이 참석했다.
김정호 제6대 회장은 이임사에서 "6년 반 동안 평화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에 헌신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 해준 평화대사들의 지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평화대사로서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임 성하준 제7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평화대사협의회는 지역사회와 세계 평화를 위한 중요한 단체”라며, 모든 회원이 하나로 뭉쳐 한국 통일과 세계 평화 실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인철 UPF 상임고문은 “김정호 회장님의 노고를 기리며, 성하준 회장의 새로운 리더십이 협의회를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박길남 경기북부 회장은 “평화대사의 역할이 국내외적으로 중요한 만큼, 각자가 가정과 사회, 국가와 세계 평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리시 평화대사협의회는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지역과 세계 평화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정호 평화대사협의회 6대 회장이 공로패를 수여받은 모습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성하준 평화대사협의회 제7대 회장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기념 촬영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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