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토) 오전 10시에 안산 문화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정동원 UPF 부회장을 초청하여 ‘신통일한국의 길을 열다’라는 주제를 놓고 신통일한국 남북통일 평화세미나가 안산시 지역 내 평화대사 및 평화지도자 50여명과 미래세대를 포함 한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기념촬영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조찬희 YSP 청년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및 환영사, 축사, 격려사, 평화공연, 특강, 평화대사 위촉식, 통일준비국민위원 위촉식, 통일의 노래, 만세삼창, 광고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홍성일 UPF 안산시 지부장은 남북통일을 위한 범국민 운동과 국제협력 기관을 확대하여 신통일한국을 향한 새로운 길을 모색해 보고자 평화세미나를 준비하게 되었으며 모두가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환영사를 마쳤다.
현옥순 시의원과 설호영 시의원은 남북평화통일을 위해 안산시에서 열심의 하겠다는 환영사를 전했으며, 조경식 교수는 분단 70년이 지났지만, 북한은 어려운 상황에 처에 있다. 이러할 때 세계평화연합이 평화통일의 이념과 가치를 새롭게 하고 남북통일에 대한 의미와 민족적 협력을 되새기는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은 의미가 있으며, 비전을 제시해 주길 기대한다며 축사를 마쳤다.
양순석 UPF 경기 남부지회 회장은 남북통일의 과도기에서 대한민국의 한 분 한 분의 마음이 하나로 묶였을 때 통일이 이루어질 것이며, 이런 측면에서 평화세미나를 통해 더욱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으며, 송인영 상임고문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문선명, 한학자 총재의 남북통일 운동을 소개하며 전 세계를 평화통일의 길로 연결하며 인류 한 가족, 지구촌 평화 시대를 열어가는 데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며 격려사를 마쳤다.
▲안산피스메이커 봉사단이 '그날이 오면'을 부르고 있다.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정동원 UPF 부회장이 주제강연을 하고 있다.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이어서 정동원 부회장은 왜 통일해야 하는가?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시작한 본 강의는 통일을 위한 UPF, 여성연합, NGO, UN 국제기구, 광역 및 기초 지자체들이 파트너십 네트워크형 평화거버너스를 구축하여 평화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통일을 대비할 필요성이 있음을 역설하였다.
▲평화대사 위촉장 수여식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이번 행사를 통해 39명의 신규 평화대사 중 9명이 대표로 위촉장을 수여 받았고, 통일준비국민위원은 18명 중 5명이 대표로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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